https://youtu.be/hI9fjymKFlM

lamp-사랑은 달의 그림자에.

 

달이 비추는 파도의 전부가 두 사람의 사랑을 휩쓸어



티스토리 상당히 오랜만...🙌
친구들 블로그 염탐하다가 재밌길래
나도 만들었다.



배경노래는 요즘 내가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lamp 노래.


모두 들어주세요
ㄱㅅㅎㄴㄷ



근데 정작 블로그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내 일상을 적자니 별 얘기 없고..
덕질얘기는 끝도 없을 거 같고..

그러니 둘을 반반씩 섞어 쓰겠사와요.





1.

방학동안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까 심심해서..

내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님의
패브릭 포스터를 사서 방을 꾸몄다...🤘

개이뿌덩


사진을 거지같이 찍어서 그렇지 실물 진짜 예쁨..
우리집에 놀러와 놀러와~~
만화책 200권과 패브릭 포스터가 널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방학 때 집 앞에 버려져있던 낡은 시계..
살짝 <귀를 기울이면> 생각나서 좀 설렜음..
과연 이 시계에는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뭔가 나도 (아직 한~~~~참 나중의 일이지만...)
독립하게 된다면 오늘의집 갬성이 깨질지라도
집에 이런 시계 하나 달아두고 싶음

어렸을 때 할머니 집에 있는 뻐꾸기 시계가 그렇게 탐이 났었는데...
그 마음이 아직도 남아있나봐




2.

개강하면 바빠서 만화 못 볼 줄 알았는데
웹툰이랑 만화를 걍 도장깨기 하고 있음...

웹툰은 거의 맨날 보던 거 또 재탕하고 있지만
만화는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걸로 보는중

요즘은 <히스토리에>에 빠져서 미친듯이 보는중

내용은 고대 그리스(대충 아리스토텔레스랑 알렉산더 대왕 시절),
알렉산더 대왕 측근이자 전설로 남은 서기관 '에우메네스'의 일대기를 담았다.

보면 볼수록 작가의 각색능력에 감탄함
관련 역사 쬠 훑어보고 오니까 더 재밌다..
근데 이제 스포일러는 덤으로 딸려오는ㄱ-

암튼 진짜 재밌음...
인권도 없던 때 이야기라 조금 잔인하지만
시대물 환장하는 사람은 봐야된다 이거예요...

기생수 안봤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봐야겠다고
결심...

그리고 이 짤들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됨..
<히스토리에> 봤는데도 이 짤 쓰는 놈들은 전부 사탄이다
...

아무튼 작가가 그림도 그림이지만 진짜 '만화'를 재밌게 잘 그리는듯(걍 천재임)
근데 약간 보다보면 이게 전쟁물인지 개그물인지 막장인지 뭔지 하게 됨...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랑 비슷한 맛이 있음





3.

얼마전에는
좋아하는 만화 전시회도 갔다왔다.
훗훗...


나는 작가님께 사인도 받은 사람...
훗훗훗....
몰랐는데 전시회 장소가 출판사 사무실이었음.
그것도 내가 예전에 구매한 적 있는 만화 출판했던 곳!!!
그 만화 상당히 골 때리고 신기한데 공유

오카자키 쿄코-리버스 엣지.

근데 진짜 내용 하나도 모르고 보면 충격먹을지도 모름..
솔직히 재미...?재미를 논하기도 애매한 작품
그냥 정신 나간 탈선 청소년들이 나오는데 오묘함..

찾아보니까 실사영화도 나왔었네
90년대 작품인데 이제 실사화 된 것도 신기

아무튼 작가님 전시회 열면 또 가야지..



4.

얼마전에는 오랜만에 본가 가서
오백만년만에 ❄️🐷 친구들을 만났다.
진짜 다들 취직하고 학교 다니니까 모이기가
개같이 힘들다..
하지만 만나면 개같이 재밌음...

어묵바에서 어묵 안주 삼아가지고 술 마셨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저 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모씨께서
처음엔 자기 알러지 때문에 새우튀김 안먹겠다고 하다가 나중에 얼큰하게 취하셔가지고 새우튀김 꼬리였나 야금야금 먹던 기억이 남아있음...
진짜 웃겼다...


그냥 저 때 시시콜콜한 얘기부터 딥한 얘기까지 다 하다 온 듯
이런 얘기를 얘네 아니면 누구랑 하겠어 🥹...

그리고 파하기 전에 씨유 갔다가 짱X는 못말려 키링 뽑기 있길래 다같이 키링깡 했는데
나만 X이 두 번 나옴 ㅡㅡ
지대 열받어...다른넘들은 다 X구 철X 짱X 흰X이 나오는데 나 혼자서 훈X가 두 번 나옴...
^X이 ^가 ^두 번^ 나왔다고.........



저 뒤로 미쳐서 다음날에 또 했는데
부리X리엉덩이랑 X수 나옴 ㅡㅡ

그냥 때려치는걸로.



4.

오타쿠짓 또 전시...

ㅋㅋ
아니..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라길래
솔깃해서 오타쿠79 이끌고 이 영화 보러갔었는데..
끝나자마자 79한테 대가리 박고 사과함

보지마삼...
이게 뭐임..->이게...뭐임.....?->어....?감동...->어....?
이러다 끝남 ㅡㅡ
그림체 때문에 봤는데 사기였음을...
아이의 노랫소리?

그만 들려줘..

그래도 CGV 팝콘 맛있더라....
카라멜 팝콘 미친놈...제정신 아님...
그리고 영화 티켓값도 제정신 아닌듯





오~이제 진짜 쓸 내용 없는데~
그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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